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 4, 17)
회개로
하늘 나라는
더욱 밝아진다.
회개와
하늘 나라
사이에
우리가
서 있다.
하늘 나라는
가까이 왔고
가까이 있다.
하느님께서
우리들
일상으로
오셨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늘 나라를
만나는 것이다.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사람과 사랑이
하나이듯
하늘 나라와
회개또한
하나이다.
회개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늘 나라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의 울음을
우리의 아픔을
사랑으로
닦아주신다.
모든 순간들이
하늘 나라이며
회개 아닌 것이
없다.
참된
회개가
하늘 나라로
이끄는
참된 빛이다.
앞에 계신
하느님을
만날 일이다.
회개는 바로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회개와 사람은
서로를 비춘다.
구원의 길은
회개의 길이다.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회개이다.
아름다운
하늘 나라는
아름다운
회개임을
믿는다.
하느님,
당신 사랑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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