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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12 조회수 : 674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르 8, 34) 
 
서로를
살려내는
십자가이다. 
 
자신을 
버려야
십자가를
질 수 있다. 
 
십자가를
지는 삶이
주님을 
진정 따르는 
삶이 된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모습을
보게된다. 
 
십자가의
참된
진리이다. 
 
왜곡된 
우리 모습이
십자가로
깨끗이
정화된다. 
 
욕심으로
소외된 우리가
십자가로
우리의
본모습을
찾게된다. 
 
살아가는 것이
십자가의 
연속이다. 
 
구원의 
선물은
십자가로 
시작한다. 
 
십자가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이다. 
 
십자가 없는
사랑은 
있을 수 없다. 
 
삶의 자리는
십자가의
자리이다. 
 
십자가에서
간절한 기도가
탄생한다. 
 
모든 꽃을
피워내는
십자가이다. 
 
하느님과
하나되는
십자가이다. 
 
우리를 위한
십자가이다. 
 
하느님께로
돌아가게 하는
눈물의 
십자가이다. 
 
십자가를 지니
버려야 할 것이
바로 
우리자신임을
알게된다. 
 
소외된 우리를
주님께서
십자가로
감싸주신다. 
 
십자가의
사랑을 
따른다. 
 
십자가가
피워내는
모든 은총이다. 
 
십자가는
아름다운 사람
예수님의 길이다. 
 
우리를
다시 살리는
십자가의
구원이다. 
 
십자가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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