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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1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17 조회수 : 794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루카 8, 3) 
 
상생과 
협력으로
이가을은 
열매를
맺는다. 
 
주님께서
주신 
열매의
시간이다. 
 
마음을 바꾸는
은총의 계절이다. 
 
물질은
나눌수록
더더욱
풍요롭다. 
 
행복과 기쁨은
주님께 있다. 
 
우리자신이
행복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오래갈 수 없다. 
 
시중드는
삶이란
자아를 벗어나
주님 안에서
성장하는
열매의 삶이다. 
 
나눔은 
열매가 되고
봉사는 
기도가 된다. 
 
값지고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배우게된다. 
 
함께하는 삶이
나눔의 삶이며
봉사의 삶이다. 
 
삶의 보람은
주님의 일에
협력하는
우리들
봉사에 있다. 
 
나눔과 보람은
봉사의
은총이다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랑의 가치이다. 
 
사랑은
하느님의 일을
함께하는 
실천이다. 
 
또한 사랑은
하느님의
준엄하신 
명령이다. 
 
사랑은
시중드는
정성으로
주님께
내어드리는
우리들 마음이다. 
 
마음을 만나고
이마음을 
하느님께
올려놓는
마음의 만남이다. 
 
마음의 열매를
맺어야 할
신앙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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