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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6-12 조회수 : 1019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요한 16, 15) 
 
사랑의 
위대한 힘을
믿는다. 
 
삼위일체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된 
우리들 
생명이다. 
 
삼위일체는
우리의 참된
정체성이다. 
 
삼위일체 
하느님을 닮은
우리들이기에
소중하고
고귀한 
품위를 지닌
사랑의 값진
존재들이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온전한
사랑이시다. 
 
사랑은
사랑의 관계로
흘러간다. 
 
사랑의 관계는
신뢰와
내어드림
확신으로
더욱 깊어간다. 
 
이렇듯
사랑의 본질은
서로의 관계성
안에서 
 
친밀감과 열정
헌신으로
드러난다. 
 
성부의 선의와
성자의 나눔과
성령의 일치로
사랑이신
하느님은
우리를 더욱
풍요롭게
하신다. 
 
삼위일체의 삶에
응답하는 삶이
하느님 자녀들의
올바른 삶이다. 
 
올바른 삶은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끄심에
순명하는 
삶이다. 
 
삼위일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시다. 
 
가장 좋으신
하느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는다. 
 
사랑의 원천이신
하느님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대축일이다. 
 
삼위일체 
하느님께
우리의 현실을
전적으로
봉헌하는
은총의 
신비이다. 
 
삼위일체는
가장 좋으신
하느님의
뜻이시다. 
 
하느님의 뜻은
가장 좋은
사랑의 나눔이다. 
 
우리의 
나눔 안에
함께 하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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