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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포토] 총대리 문희종 주교, 유럽 사제단 사목 방문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5-13 조회수 : 502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가 4월 28일(월)부터 5월 15일(목)까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현지에서 유학 중인 교구 사제들과 만나 사목적 교류의 시간을 갖고 있다.


문희종 주교는 4월 29일(화) 파리 외방선교회 순교자 경당을 방문해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사제들과 미사를 봉헌하는 것으로 사목 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미사는 선종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과 유학 중인 모든 사제 및 신학생들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봉헌됐다.


프랑스에는 권혁규(베드로), 김병국(아스테리오), 박상찬(대건 안드레아), 홍대건(대건 안드레아), 이관희(루멘) 신부가 유학 중이다.



▲ 파리 외방선교회 본관 내 순교자 경당에서 사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권혁규(베드로) 신부, 김병국(아스테리오) 신부,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박상찬(대건 안드레아), 홍대건(대건 안드레아), 이관희(루멘).



▲ 프라이부르크 신학교 경당에서 미사 봉헌 후, 사제 및 신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배수훈(요한 사도) 신부, 김혁주(안토니오) 신부, 김기만(안토니오) 신학생, 손인상(스테파노) 신부,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박재환(가브리엘) 신부, 김동건(라파엘) 신학생, 서만종(요한 레오나르디) 신부. 


▲ 프라이부르크 보좌 주교이자 신학교 총장인 크리스티안 뷔르츠(Christian Würtz) 신부와 사제 및 신학생들이

수원시 로고가 있는 프라이부르크 구시청 앞에서 문희종 주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프라이부르크시는 수원시와 생태 도시 협약을 맺고 있는 자매 도시다.


이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신학교를 방문해 미사를 봉헌한 문 주교는 슈파이어 대성당, 뤼데스하임에 위치한 성녀 힐데가르트 성지순례 성당, 마인츠의 성 스테파노 성당에서도 각각 미사를 봉헌하며 독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독일 일정 중에는 쾰른에서 유학 중인 오는 6월 부제품을 앞둔 신학생들도 함께했다.


현재 독일에는 배수훈(요한 사도), 김혁주(안토니오), 손인상(스테파노), 박재환(가브리엘), 서만종(요한 레오나르디) 신부가 유학 중이다.



▲ 볼세나 성녀 크리스티나 성당에서 ‘레오 14세 교황 선출 감사 미사’ 봉헌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곽기현(베드로) 신부, 김승훈(마티아) 신부, 김병수(비오) 신부,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이택윤(베드로) 신부, 심용일(비오) 신부,

김성현(마르코) 신부, 임현택(토마스) 신부, 안병갑(베네딕토) 신부, 최선용(바오로) 신부.



▲ 문 주교는 오르비에토 주교좌성당 내 기적의 성체포 경당에서 성소 주일 미사를 봉헌했다.


이번 문희종 주교의 유럽 사제단 사목 방문은 5월 15일(목)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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