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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6 수원교구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개막미사
‘2026년 수원교구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이 2월 22일(주일) 오전 수지 성당(주임 김태규 방그라시오 신부)에서 봉헌된 개막미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수원교구가 매년 사순 시기에 실시하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은 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유승우 요셉 신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2월 22일 수지 성당에서 시작하여, 3월 8일(주일) 원천동 성당, 15일(주일) 소하동 성당에서 실시된다.(하반기 일정은 추후 공지)‘2026년 수원교구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개막미사’는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2월 22일(주일) 오전, 수지 성당에서는 ‘2026년 수원교구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개막미사’가 봉헌됐다.문희종 주교 주례, 제1대리구 사무처장 이강건(빈첸시오) 신부와 사회복음화국 국장 유승우(요셉) 신부, 부국장 이규현(가롤로보로메오) 신부, 수지 본당 주임 김태규(방글라시오) 신부, 보좌 최선용(바오로) 신부가 공동집전한 미사에는 신자 450여 명이 참례했다.미사를 시작하며 문희종 주교는 “오늘 수지 본당을 시작으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운동이 이어진다. 우리의 피를 나누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라면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그리고, 강론을 통해 문희종 주교는 사순 시기 신자들이 갖추어야 할 태도와 생명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문 주교는 ‘교회는 사순 시기에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겸손하게 묵상하며 참회와 보속, 단식과 금육을 실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러한 절제를 통해 얻은 결실을 자선과 나눔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며, 교구에서 매년 실시하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역시 이러한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문 주교는 ‘낙태와 인권 문제, 사형제도 폐지’ 등 생명을 지키는 일에 교회가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혈액 또한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필수적이지만 인공적으로 제조할 수 없고 상업적 유통도 엄격히 제한되는 만큼,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고결한 사랑의 행위’라며 ‘헌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참여를 독려했다.▴총대리 문희종 주교가 ‘2026년 수원교구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개막미사’에서 강론하고 있다.문 주교는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단 하나의 고유한 생명체”라면서, “인간만이 이 시대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을 살릴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수지 성당에 마련된 ‘한마음혈액원’ 헌혈 차량에는 많은 신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문진표 작성, 혈압과 혈액 추가 검사, 약 복용과 수술 여부 확인’을 거친 헌혈 참여자 42명 중 30명이 헌혈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 인증과 기념품이 증정됐다. ▴2월 22일(주일) 수지 성당에 헌혈을 위한 ‘한마음혈액원’ 헌혈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개막미사 후 문희종 주교는 ‘한마음혈액원’ 헌혈 차량을 찾아 헌혈에 참여한 신자에게 묵주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헌혈은 자신의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실천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나눔”이라면서 헌혈이 지닌 생명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문희종 주교가 헌혈에 참여한 신자를 격려하고 있다.‘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고, 이번이 여덟 번째 헌혈’이라고 밝힌 박재현(야고보·수지 본당) 씨는 헌혈에 참여하는 이유에 대해 특별한 계기보다는 꾸준한 실천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순 시기 시작과 함께 진행된 이번 헌혈캠페인은 신앙 안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생애 첫 헌혈’이라고 밝힌 김선숙(그라시아·수지 본당) 씨는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고, 어지럽거나 불편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편안했다.”며 첫 헌혈 경험이 예상보다 훨씬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헌혈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봉사자인데 다른 분들께 헌혈을 권하면서 정작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면서, 이번 계기로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뜻을 내비쳤다.▴2월 22일 수지 성당에 마련된 ‘한마음혈액원’ 헌혈 차량에서 신자들이 헌혈하고 있다. 취재.사진 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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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7년도 『매일미사』 표지 그림 공모

2027년도 『매일미사』 표지 그림 공모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2027년도 『매일미사』 표지 그림으로 사용할 작품을 공모합니다.『매일미사』의 표지 그림이 신자들의 신심을 키우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거룩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신자 작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모를 부탁드립니다. 1. 응모 자격과 조건▷ 응모 자격: 신자 누구나▷ 응모 작품: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품은 제외▷ 기존 발표 작품과 미발표 작품을 포함한 작가의 모든 작품 출품 가능- 다른 출판물의 표지 등으로 이미 사용된 작품은 불가 2. 작품 내용과 제출 형식▷ 성월과 전례력 등을 고려하여 열두 달에 적합한 작품▷ 『매일미사』의 크기(46판, 128×189㎜)를 감안한 규격▷ 12개 작품을 1인 1세트로 응모(팀 응모 불가)▷ 첨부 파일은 JPG 파일(CMYK[4원색] 모드), 작품 당 300DPI 이상▷ 당선 후 고화질 이미지 제출을 요청할 수 있음 3. 작품 선정 기준▷ 월별 해당 전례와 전례력에 부합하는 작품▷ 신앙심에 바탕을 둔 예술성이 높은 작품▷ 전례의 품위와 거룩함을 더해 주는 작품▷ 신자들의 보편적 신심과 감성에 부합하는 작품 4. 응모 방법▷ 주교회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으로 제출- 주교회의 홈페이지: https://www.cbck.or.kr/- 전자 우편 주소: editone@cbck.or.kr 5. 진행 일정▷ 접수 기간: 2026년 6월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심사: 2026년 7월▷ 결과 발표: 2026년 8월 중, 개별 통보와 주교회의 홈페이지 공지- 별도의 시상식 없음- 본 기관의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참여 작품의 상황에 따라 발표가 취소될 수 있음 6. 사례▷ 선정 작품에 대한 소정의 저작권 사용료 지급- 작품 당 50만 원, 제세 공과금은 본인 부담 7. 유의 사항① 심사 진행을 위해 고화질 이미지(작품당 5MB 내외)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미제출 시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7일 이내 제출).② 『매일미사』 표지로 선정된 작품은 주교회의 달력과 카드 그림으로도 사용합니다.③ 모든 작품의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있습니다.④ 모방, 표절, 지적 재산권, 초상권, 명예 훼손 등 출품작과 관련한 분쟁에 대한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선정 취소와 사례 반환, 인쇄 출판에 따른 손해 배상 등 청구).⑤ 선정된 작품에 대한 디자인권은 본 기관에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작품의 일부를 수정 또는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⑥ 적합한 작품이 없는 경우에는 작품을 선정하지 않습니다.⑦ 제출된 자료는 돌려드리지 않으며, 안전하게 폐기합니다. ■ 문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편집2부Tel: 02-460-7521, 7572 E-mail: editone@cbck.or.kr* 심사 관련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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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곽진상 주교 서품식
·천주교 수원교구, 곽진상 주교 서품식 거행·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서 한국천주교회 주교단 등 내·외빈 2천3백여 명 참석해·10년 만에 새 보좌 주교 탄생바로가기_[포토] 곽진상 주교 서품식▵2월 11일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곽진상 주교 서품식이 거행되고 있다. 곽진상 주교가 제대 앞에 엎드린 가운데, 예식에 참여한 모든 이가 천상에 계신 모든 성인성녀들께 주교로 뽑힌 이를 위하여 전구해 주시기를 청하며 '성인 호칭 기도'를 봉헌하고 있다.곽진상(제르마노) 수원교구 신임 보좌 주교의 서품식이 2월 11일(수) 오후 2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됐다.이날 서품식에는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를 비롯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겸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한국천주교회 주교단, 그리고 내·외빈이 함께 했다. 곽진상 주교는 주교 서품식을 통해 ‘교회의 목자이자 구원의 살아 있는 증인으로서 세상의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주교 서품식은 1부 주교 서품 미사와 2부 축하식으로 진행됐다. 서품 미사 중 거행된 ‘주교 서품 예식’은 곽진상 신부를 주교품으로 올려주기를 청하는 ‘수품자 소개 및 임명장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론 ▵뽑힌 이의 서약 ▵성인 호칭 기도 ▵안수와 서품 기도 ▵머리 도유 ▵복음집과 주교 표지 수여’ 순으로 예식이 이어졌으며, 곽진상 신임 주교가 모든 주교와 ‘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주교 서품 예식은 마무리됐다.주교 서품식을 주례한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곽진상 신부가 주교로 서품을 받으시는 것은 한 사람의 삶에 주어진 중대한 전환점일 뿐만 아니라 보편교회와 우리 수원교구가 하느님의 새로운 부르심 앞에 다시 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주교의 직무에 대해 언급하며 “주교로 서품받는 이는 무엇보다 먼저 이 기쁜 소식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또 자신의 삶으로 전해야 한다. 주님의 영에 사로잡혀 보내심을 받는 사람이다. 가난한 이들, 상처받은 이들,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다가가 하느님의 위로를 전하는 사명은 오늘 새로 서품받는 주교님께 특별히 맡겨진 직무”라고 말했다.아울러 오늘 복음의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은 주교직의 본질을 가장 깊이 드러내는 말씀이라고 한 이 주교는, “주교는 자신을 내어주기 위해 선택된 사람이고, 주교직은 영광의 자리가 아니라 십자가의 길”이라며 주교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2부 축하식’에서는 ‘▵꽃다발·영적 예물 증정 ▵축사 ▵답사 ▵축가(수원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가 이어졌다. 먼저, 95만 명의 수원교구 신자들이 곽진상 주교를 위해 준비한 영적 예물이 봉헌됐다. 이어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와 전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부의장 김종수(아우구스티노) 주교, 이재명 대통령(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대독),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축사가 전해졌다. 또한 600여 명의 수원교구 사제단과 95만 수원교구민을 대표해 김의태(베네딕토) 신부와 수원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김우영(안드레아) 회장이 축사를 했다.이에 곽진상 주교는 답사를 통해 ‘교구 전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며, “주님께서 불러주신 나의 소명을 곰곰이 생각하고 가슴에 새기면서 교구 복음화와 보편교회를 위하여 온 마음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곽진상 주교의 서품식은 '수원가톨릭유스우니따스, 수원가톨릭청소년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와 수원가톨릭오르가니스트연합회 반주에 '수원가톨릭그레고리오합창단, 수원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수원가톨릭합창단'의 합창이 더해져, 더욱 웅장하고 은혜로운 분위기가 조성됐다.서품식은 천주교 수원교구 유튜브, 가톨릭평화방송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바로가기]곽진상 주교는 지난해 12월 교황 레오 14세에 의해 수원교구 보좌 주교로 임명됐으며, 이번 주교 서품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주교단의 일원이 되어 사목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이로써 수원교구는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를 비롯해 3명의 현직 주교와 590여 명의 사제, 1400여 명의 수도자, 95만 명의 신자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루게 됐다.곽진상 주교는 자신의 사목 표어를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MUTABERIS IN CHRISTO)’로 정했다. 수원교구는 곽진상 주교가 지향하는 사목의 길을 신자들이 함께 기억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서품식을 전후해 교구 내 각 본당에 주교 상본을 배포했다. 또한 교구민들은 2월 2일부터 10일까지 ‘곽진상 주교를 위한 9일 기도’를 봉헌했다.한편, 곽진상 주교는 ‘당신 영을 보내시어 온 누리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주교 수품 후 교구민에게 인사말’을 전했다.수원교구 홈페이지와 수원주보(2월 15일 자)를 통해 전한 인사말에서 곽진상 주교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순명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기꺼운 희생을 봉헌”한 교구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주님의 종이며 사도들의 후계자로서, 또한 사제와 신자들의 목자이며 아버지로서, 우리 교구 전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여 그리스도를 비추는 그리스도의 성사가 되는 데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주님께서 불러주신 소명을 충실히 받들며 교구장 주교와 총대리 주교를 보필하여 교구 복음화를 위하여 온 마음을 다할 것’이니 기도로써 항상 함께하여 달라고 교구민들에게 청했다. [서품 후 인사말 바로가기]▵성인 호칭 기도▵주교단 안수▵복음서 수여▵신임 주교의 강복▵주교단 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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