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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평신도, 교회 중심에 서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3-16 조회수 : 819

  교구 여성연합회(회장 조정은, 담당 문희종 신부)는 3월 5일 교구청 5층 강당에서 ‘2008년도 신앙학교’ 16기 입학식과 개강피정을 가졌다.

  평신도 사도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교구 내 본당 여성봉사자들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 미사 후 열린 입학식에서 담당 문희종 신부는 격려사를 통해 “신앙학교는 교구발전과 평심도 중심의 교회로 나아가기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교육을 통해 교구신자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깨어있는 신앙인, 교회 봉사자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입학식 후 ‘하느님의 이끄심에 따라’란 주제로 윤민구 신부(수원가톨릭대학교)의 강의를 들었다. 신앙학교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총 32주 동안 교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열리게 된다.
변기영 몬시뇰(한국천주교회 창립사연구소 소장), 이석재 신부(수원가톨릭대), 문희종 신부(수원교구 복음화국장), 박현민 신부(성심인간계발원장), 김승호 신부(안산대리구 복음화국장), 한상호 신부(안양 대리구청 대리구장) 등이 강사로 나서며 ▲한국교회사 ▲시편 ▲전례학 ▲성격심리&인간계발 ▲사회사목 ▲여성학&양성평등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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