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하느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인다운 사랑과 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지우애 교육이 지난 17일 부터 1박 2일간 위로의 성모 피정의 집에서 열렸다.
지우애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내 자아의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누구나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관계 속에서 갖게 되는 다한 생각들에 대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영원한 생명에 대한 나를 인식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구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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