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배 신부는 총 4차례의 강론을 통하여 성경 곳곳에서 드러난 사랑이신 하느님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인간은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사랑으로 자신을 채울 때 가장 아름답다”고 강조했으며,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란 생각으로 자신의 역할이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교구 직원들을 격려했다.
피정 마지막 날 파견미사를 집전한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는 “진정한 교회의 봉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의 영적 성숙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며 “말씀을 생활화하며 성체성사 안의 그리스도를 자주 만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천주교 수원교구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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