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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교구청 직원 및 본당 직원 피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6-24 조회수 : 863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 아론의 집에서 교구청·대리구청 직원, 본당 사무장·원 등을 대상으로 한 피정이 열렸다.
 
  총 190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피정은 사무처장 이영배(안토니오) 신부의 강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 대침묵과 묵주기도, 성무일도, 참회예절, 고해성사, 봉헌문 작성 등을 통해 교회의 일꾼으로서 내적 성숙을 다지기 위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영배 신부는 총 4차례의 강론을 통하여 성경 곳곳에서 드러난 사랑이신 하느님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인간은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사랑으로 자신을 채울 때 가장 아름답다”고 강조했으며,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란 생각으로 자신의 역할이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교구 직원들을 격려했다.
 
 
 
 
 피정 마지막 날 파견미사를 집전한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는  “진정한 교회의 봉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의 영적 성숙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며 “말씀을 생활화하며 성체성사 안의 그리스도를 자주 만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천주교 수원교구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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