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 화요일인 지난 29일 수원대리구좌 권선동성당(주임 강홍묵 신부)에서는 바오로 해를 맞아 전대사가 수여되는 신심미사가 거행되었다.
오전 10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봉헌된 미사에는 총 660여 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여 고해성사를 통해 경건한 마음으로 신심 미사를 봉헌하였다.
주임 강홍묵(알베르토) 신부는 이날 강론을 통해 바오로 해 문장의 의미를 설명하는 한편, 교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