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죽산성지(경기도 안성) 내 현지에서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와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교구 영성관 착공식이 거행됐다.
평신도들을 위한 전문 교육 센터로서 기능하게 될 교구 영성관은 대지면적 5262㎡, 건축면적 1317㎡, 연면적 571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1년 완공해 교구설정 50주년인 2013년 봉헌식을 가질 예정이다. 식당, 회의실(대·소), 교리실(대·소), 대강당, 침실, 성당 등을 갖춘 영성관은 120여 명까지 숙식이 가능하며 대강당, 성당 등은 한꺼번에 최대 700여 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이날 착공식에서는 2006년 1월부터 주축이 되어 영성관 건립을 준비해 온 교구 꾸르실리스타들이 바오로 해의 삶과 영성관 건립을 위해 바쳐온 묵주기도 665,280단을 봉헌해 정성을 더했다. 그동안 교구 꾸리실료는 꾸준한 모금운동은 펼치는 한편 ‘1인 하루 500원 봉헌하기’를 꾸르실리스타들을 대상으로 전개해오기도 했다.
이날 착공식에서는 2006년 1월부터 주축이 되어 영성관 건립을 준비해 온 교구 꾸르실리스타들이 바오로 해의 삶과 영성관 건립을 위해 바쳐온 묵주기도 665,280단을 봉헌해 정성을 더했다. 그동안 교구 꾸리실료는 꾸준한 모금운동은 펼치는 한편 ‘1인 하루 500원 봉헌하기’를 꾸르실리스타들을 대상으로 전개해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