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故 연 루치아 양 장례미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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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으로 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연정희(루치아)씨의 장례미사가 2월 3일 오전 9시 상촌성당에서 신자 350여 명이 애도하는 가운데 엄숙히 봉헌됐다.
미사를 주례한 백경태 신부(상촌본당 주임)는 “연루치아가 세상에선 비록 억울했지만 부활이고 생명이신 하느님께서 공정하게 갚아주시고 위로해 주실 것을 믿자”며 “연루치아와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한 모든 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김재현 수원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