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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5월 10일 열리는 ‘제4회 미리내 환경마라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4-26 조회수 : 1069


가톨릭신문과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미리내 환경마라톤'이 5월 10일 한국 교회 첫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묻혀 있는 미리내성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장면.
 

가톨릭 신앙 달리미들이 신앙의 땅을 달린다.
 
가톨릭신문과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구 가톨릭마라톤동호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미리내 환경마라톤’이 5월 10일 한국교회 첫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묻혀 있는 미리내성지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히 마라톤 코스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도보로 순례할 수 있는 3km 걷기 코스도 마련됐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신앙의 땅에서 열리는 달리미들의 축제를 미리 본다.
 
 
 
▨ 대회 개요
 
- 대회명 : 수원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설정 40주년 기념 ‘제4회 미리내 환경마라톤’
- 일 시 : 2009년 5월 10일(일) 오전 9시30분 출발
- 코 스 : 미리내 성지~고삼저수지 일원
- 주 최 : 수원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수원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가톨릭신문
- 주 관 : 수원교구 가톨릭마라톤동호인연합회
- 후 원 : 수원교구 생명환경연합, 미리내성지 위원회, 가톨릭마라톤전국협의회, 경기도의회 대건회, e-Marathon
- 기념품 : 르까프 티셔츠, 도루코 면도기, 김수환 추기경 핸드폰 걸이, 점심식사
- 문 의 : 1566-1936, 050-6601-1001, www.mirinaemarathon.co.kr
 
▨ 순위 산정
 
하프(21.0975km)코스 / 10km 코스 / 5Km
= 기록 측정칩을 이용한 넷타임 방식(단, 5km는 기록측정칩이 없음)
 
본 대회의 공식 계측은 넷타임(Net-Time)으로 측정. 따라서 후미출발 주자와 선두 주자와의 기록 손실이 없다. 참가자들은 대회 사무국에서 제공하는 기록 측정용 칩을 반드시 운동화에 장착한 후 경기에 임해야 한다. 칩을 착용하지 않은 채로 경기에 참가하거나 출발지, 골인지 및 주로에 설치된 기록 측정용 매트 위를 지나지 않은 달리미들은 기록이 계측되지 않아 실격처리 된다. 기록 측정용 칩은 경기 후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전체 코스도(좌) 와  걷기코스도(우)

 
 
▨ 기타 특별상 : 최연소, 최고령 참가상(현장참가자중 최연소, 최고령 각 1명당일 상장 수여), 최다 참가 단체상 1~3위(상장수여)
 
 
▨ 참가자 유의사항
 
▶ 건강상태 확인
참가자는 반드시 본인이 신청한 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건강상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주최 측에서는 대회도중 본인의 건강상의 이유로 발생한 부상, 사고 등에 대해서 응급조치 외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본인의 건강관리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천재지변
우천시에도 날씨와는 상관없이 대회는 진행된다. 천재지변 및 자연재해로 인해 부득이 대회중단, 취소 시 참가비가 반환되지 않으며 기념품은 추후 배송한다.
 
▶ 사진촬영
참가자사진을 유료로 제공하는 촬영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회당일 사진작가들이 코스 곳곳에서 참가자들의 달리는 모습을 촬영하고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한다. 본인의 사진을 배번호로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주문할 수 있다.(http://marathon.photoro.co.kr)
 
 
▨ 특별 미사 안내
 
대회가 주일에 열리는 관계로 당일 오후 1시30분에 참가자 및 가족들을 위한 ‘사도 바오로 해’ 특별 전대사 수여 미사가 봉헌되며 미사 중 대회 입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린다.
 
▨ 미리내 성지 찾아오는 길
 
1. 경부고속도로 서안성IC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 안성분기점 → 서안성IC(용인, 광주방면 우회전) → 만세, 양성터널 → 장서교차로(고삼, 미리내성지 진출) → 미리내 성지
 
2.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이용시
영동고속도로 → 용인IC(45번 국도 평택 안성 방향) → 송전 삼거리(직진) → 대박주유소(고삼 방향 좌회전) → 이정표(좌회전) → 미리내 성지
 
 

이승환 기자 swingle@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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