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도약
작성자 : 주명희
작성일 : 2009-10-29
조회수 : 1052
‘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뿌리내림의 2년을 지나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여정에 오릅니다. 마음을 모아 함께 뛰어오르지 않으면 넘을 수 없는 단체줄넘기처럼 ‘가톨릭신문 수원교구’의 여정도 가톨릭신문사와 교구민이 마음을 모아 도약할 때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5월 한국농촌공사운동장에서 열린 안산대리구 소년 레지오 단원 체육대회 모습.
사진 최승관 명예기자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알림
‘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창간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교구 사목방침 구현을 통해 복음화 실현의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교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교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진단, 청소년 사목
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사목교서 발표에 발맞춰, ‘진단, 청소년 사목’을 시작합니다. 교구 청소년 사목의 현실과 문제점,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 우리본당 이런 사목
눈에 띄는 본당의 모범사목 현장을 소개합니다. 매주 1면을 통해 전해질 우리 이웃 본당의 사목활동은 가정과 본당, 대리구 공동체 복음화를 위한 길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 한국교회 창립 선조를 찾아서
이벽, 정약종, 이승훈, 권철신, 권일신 등 한국천주교회 창립 주역의 시복시성 추진은 이미 30여년 전부터 진행돼왔고 최근에는 이 같은 논의가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본지는 ‘한국교회 창립선조를 찾아서’를 통해 교회 창립 주역 5위의 생애와 신앙을 다시 한 번 살펴봅니다.
▣ 신자 경제인을 찾아서
교구 경제인회 출범을 앞두고 본지는 ‘신자 경제인을 찾아서’를 시작합니다. 신앙인이자 경제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수단에서 온 편지
아프리카 수단 아강그리알에서 현지인과 생활하며 사목하고 있는 한만삼 신부가 2주에 한번 독자 여러분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아프리카 수단 선교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