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리구 비산동본당(한승주 신부) ‘증거자들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양재식)은 4월 4일 오후 4시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1000차 주 회합을 열었다.
1992년 3월 15일 창단된 증거자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평일미사 적극참여, 입교권면, 쉬는 교우 회두, 예비자 교리봉사, 안양장애인 종합복지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당주임 한승주 신부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전 겪으셨던 고난의 삶에 있어 어머니 성모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고요함 속에서 살았다”며 “우리 단원들도 성모님의 고요함을 본받아 언제나 어떤 처지에서도 참된 믿음과 인내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지니며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 하자”고 당부했다.
단장 양재식(알퐁소)씨는 “앞으로 더욱 성모님의 정예화 된 군단으로서 의무를 돈독히 하고 사랑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