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범계본당 ME 회원이 어린이에게 줄 솜사탕을 만들고 있다. ‘입 안에서 사르르, 하느님의 품도 이렇게 달콤한가요?’
수원교구 안양대리구 범계본당(주임 지철현 신부) 매리지앤카운터(ME)는 10월 30일 본당 어린이들을 위한 솜사탕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당 ME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솜사탕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당 내 어린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솜사탕을 받아들고 달콤한 하느님 품을 그려봤다.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