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본당원삼본당, 제8회 ‘메주 만들기 축제’

작성자 : 성기화 작성일 : 2010-11-14 조회수 : 508
 
판매 수익금으로 새 성전신축기금 조성 
 
 
 

 용인대리구 원삼본당(주임 김종훈 신부)은 ‘제8회 메주 만들기 축제’를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초골 피정의 집’에서 열었다.
 

 해마다 열리는 ‘메주 만들기 축제’에는 25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한다. 이곳 원삼면에서 재배한 40가마니의 메주콩으로 나흘 동안 가마솥에 쑤어 2천여 장의 메주를 만들었다. 축제 중 만든 메주는 건조 후 내년 1월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된다.
 
 본당 총회장 김상렬(비오·71) 씨는 “축제기간 중 남녀노소 본당 신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단합된 모습을 보여왔다”며 “본당 설립 때부터 ‘메주 만들기 축제’를 열어 그동안 상당한 금액이 축적, 내년 착공할 새 성전신축기금에 보탤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3년 9월 1일 성 정하상 바오로를 주보로 설립된 원삼본당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70-3에 위치해 있으며 신자 수는 700여 명에 이른다. 용인시 ‘원삼면’ 전체를 관할한다.[문의 031-332-3457 원삼본당, 010-4194-8576 본당 총회장]
 


성기화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