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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용인대리구 2011년 레지오 마리애 학교" 개강

작성자 : 류재덕 작성일 : 2011-04-16 조회수 : 595
   용인대리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외 4개 꼬미씨움은 4월 18일 신갈성당 대성전에서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레지오 마리애 학교” 교본 기본 교육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6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진행되는 ‘레지오 마리애 학교’에서는 ‘레지오의 목적, 단원의 의무, 기본요소, 관리 요령, 회합 순서, 단원의 영성, 사도직의 주안점 등’과 영적지도 신부의 ‘단원의 순명’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진다.
 
   개강 첫 날 강의를 맡은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단장 김상국(토마스) 씨는 “교회 안에 많은 단체들이 있지만, 그중 레지오 마리애는 특별한 하느님의 은총을 받는 단체로서, 선택된 주님의 봉사자, 준수도자로 등록된 사람, 성모님의 지상 군인, 세속전투의 십자군, 연옥 영혼의 변호인”이라 말하고, “이렇게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 선택된 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단장은 레지오 마리애의 기원과 한국 전례에 대해 “수원 레지오는 1950년 한국 전쟁 중에 서울에서 피난 왔던 박봉근(루시아) 자매가 양지 본당에 ‘매괴의 모후 쁘레시디움’을 설립한 것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원 레지오는 3,460개 쁘레시디움에  29,700여 명의 행동 단원과 소년 단원 1,900명이 활동 중이다.
 

류재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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