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에서 발간되는 인쇄물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적극적으로 교구민들에게 전달·관리하게 될것…
교구는 지난 30여 년 동안 교구 주보를 인쇄해오던 ‘유림문화사’를 2011년 6월 1일부로 인수하고, 그 이름을 ‘(재)천주교 수원교구 유지재단 하상출판사(이하 하상출판사)’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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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출판사’는 교구 관리국에서 운영하며, 관리국장이 하상출판사 사장을 겸임한다.
교구청 지하에 위치한 ‘하상출판사’는 앞으로 기존에 인쇄하던 ‘수원주보’는 물론, 교구에서 발행되는 각종 인쇄물을 담당하게 되며, 이로인해 교구에서는 교구의 정책을 담은 인쇄물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적극적으로 배포·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6월 13일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는 하상출판사 사장실에서 사장 송병선(요셉) 신부에게 ‘교구 하상출판사 사장 신부’ 명패를 전달하고, 출판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교구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