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미사에 참례한 300여 명의 신자들과 함께 교구 설정 제50주년(1963-2013) 대주제인 ‘희망의 땅, 복음으로!’를 크게 외친 이용훈 주교는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이 선함의 지향을 갖고 살아가도록 양심 규범(생명존중, 이웃 섬김 등)을 우리에게 주셨다”며, “오늘 복음 말씀 ‘열 처녀의 비유’에서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기름’은 곧 기도와 선행과 신·망·애 삼덕의 덕행 특히 사랑을 가리킨다”고 전했다.
한편 곤지암본당은 대림 시기를 맞이하며 성가정 닮아가기, 영성서적 읽고 독후감 쓰기 등을 통한 ‘영성 강화운동’을 펼치고, 냉담자 판공성사 권면, 1인 1단체 가입하기, 반기도회 참석하기, 성가 경연대회 등을 통한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진력하고 있다.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