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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2013년 수원 레지아 바오로 선교학교

작성자 : 김선근 작성일 : 2013-04-14 조회수 : 510

  ‘2013년 바오로 선교학교가 수원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상국 토마스·영성지도 문희종 요한세례자 신부) 주관으로 413~ 54(4주간)걸쳐 매주 토요일마다 수원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바오로 선교 학교는 레지아 소속 4개 대리구(수원,용인,안양,평택)에서 레지오 단원 173명 참석했으며. 그 밖의 12개 지구별로 4월부터 10월까지 별도의 일정으로 레지오 교본과정과 선교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문희종 신부는 2013년 바오로 선교학교를 개강하면서 수원 교구 설정 50주년을 당해 연도를 맞이해 대리구별 각 분야에서 영성운동, 기념사업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성운동 일환으로 바오로 사도의 선교 영성 및 활동, 단원이 해야 할 의무인 선교의 올바른 방법과 냉담교우 활동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며, 4주간의 교육기간 동안 단원의 영성, 신심을 마음에 새겨 갈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해 교육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운준(요한. 수원교구 선교봉사회)의 첫 강의로 2차 바티칸 공의와 신앙의 해 의미주제로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내 인생이 너무 기쁘며, 좋은 곳에서 봉사하는 내 삶이 기쁘며, 이렇게 살아가는 내 인생도 기쁘다말하며, 1962년에 열려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는 하느님의 백성이며 말씀의 전례 안에서 친교의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이며, 믿음과 신뢰의 바탕에서 가정과 이웃안에서 행동하고 실천할 때 그것이 진정한 사랑의 선교라고 했다.

 

  김상국(토마스)“‘선교는 해보겠다는 결심과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단원으로서 의무를 열성적으로 활동할 때 가능합니다. 이번 4주간의 교육 일정은 짧지만 알찬 교육내용으로 꾸며져 있기에 단원들의 영성적인 신심의 깊이와 선교 방법을 실천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명품단원들입니다. 많은 활동과 기도로 성모님의 군대로 새롭게 태어나 명품 단원답게 교회 안에서 봉사의 삶을 순명하자.”고 했다.

 

  413일부터 54일까지(4주간 매주 토요일) 실시되는 2013년 바오로 선교학교1주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와 신앙의 해 의미 - 정운준(요한) 2주 바오로 사도의 선교 영성 - 이숙경(도로테아) 3주 레지오 사도직 활동 - 김일향(까리따스), 레지오 단원과 선교(냉담교우) - 곽명희(젤뚜르다) 4주 성모영성과 레지오 신심 - 배형진(야고보)신부 강의로 이루어진다.

 

김선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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