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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광북성당, 매월 첫 주간 매일 새로운 방법으로 미사 봉헌

작성자 : 장정숙 작성일 : 2014-01-06 조회수 : 644

 

   안산대리구 광북본당(주임 허정현 요한세례자 신부)에서는 매월 첫 주간 매일 미사를 요일별로 ‘테마’를 달리해 봉헌하고 있다.

 

   매월 첫 주 매일 테마를 달리해 드리는 미사에 따라, ‘성령찬미 미사’로 봉헌되는 화요일 미사에는 본당의 전 봉사자가 참례하여 성황을 이루고 있고, 첫 수요일은 ‘순교 성인 발표’와 함께 신앙고백으로 신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으며, 첫 목요 성시간과 성체강복을 통해 신자들은 성체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첫 금요일은 미사 30분 전에 성경에 따른 ‘십자가의 길’을 바치고 있다.

 

   한편, 본당에서는 본당의 2014년 본당 복음화 목표인 “말씀으로 하나 되어(말씀 실천의 해)”에 따라 기쁘고 신명나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일환으로 본당에서는 ▴‘말씀’이신 예수님 따라 살기 ▴말씀 배우고 익히기 ▴말씀 나누고 살기 ▴‘말씀으로 하나되어’의 각 주제에 맞는 도서 선정해 읽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사 후에는 모든 신자가 ‘말씀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의 기도’를 바치고 있다.

   또, 2014년 캘린더에 성경 구절을 삽입해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허정현 신부는 복사들에게 제대위에서 1월 달 성경 구절(1테살 5,17)을 큰소리로 외우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신자들을 독려했다.

 

장정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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