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13대 단장에 정연주(미카엘라)씨가 선임됐다.
1980년대부터 레지오마리애 단원으로 활동해온 정씨는 고등본본당 창조주의 어머니Pr. 영통성령본당 은총의 향기Pr. 등에서 활동하고 일치의 모후 Cu. 단장을 역임하면서 꼬미시움으로 승격시키는 등 활동을 해 왔다.
올 6월부터 3년 임기 동안 레지아 단장을 맡게 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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