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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열린마당우리의 기도 주님께 닿을 때까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10-25 조회수 : 557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마르 10,47)

 

바르티매오는 자신의 기도가 주님께 닿을 때까지 거듭 외칩니다. 주위의 많은 이가 잠자코 있으라 꾸짖지만 오히려 그는 더 큰 소리로 주님을 찾습니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말씀하신 그분을 향해 외칩니다.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켜주실 것이라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창간 8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족한 부분 모두를 주님께서 채워주시고, 새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하라는 의미에서 서예가 이수현(베르나르도·69·성남대리구 도척본당)씨가 축하를 전해 왔습니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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