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 여섯 번째 주인공은 박종권(암브로시오·76·평택대리구 안성본당) 선생님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정석훈(사도요한)씨는 평생에 걸쳐 교육에 열정을 바치고 계신 박 선생님을 칭찬했습니다.
박 선생님은 1964년 안법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교단에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1997년에는 안성여고 교장을 역임했고, 2003년부터 10년간 한경대학교 초빙교수로서 교육학을 강의했습니다. 현재는 안성시평생학습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안성본당에서 10년, 대천동본당에서 4년 동안 총회장을 맡아 일하기도 하셨습니다.
정석훈씨는 박 선생님이 “신심이 깊고 안성에서는 손꼽히는 교육자”라 하고, “홀어머니를 90세 넘도록 정성껏 모신 효자”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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