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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월피동본당 사순 시기 성령기도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3-16 조회수 : 485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 36)


   지난 9일 안산대리구 월피동본당(주임 채지웅 하상바오로 신부)에서는 하느님의 자비의 해를 맞이해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라는 주제로 성령쇄신봉사회 용인대리구 영성지도 윤민재(베드로) 신부를 초청해 성령기도회 ‘은혜의 밤’을 실시했다.


   윤민재 신부는 “하느님은 불가능한 것이 없다. 우리들이 믿음으로 청하기만 하면 모든 게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하느님이 첫 자리가 되게 하여야 한다.”며, “본당에서 열심히 봉사하더라도 건강을 잃으면 냉담 하는 자녀들로 인해 봉성체도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 며 “무엇보다 내신앙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에게 꼭 신앙을 유언으로 남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박명영 가타리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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