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팽목항...
휴가중 찾아본 진도 팽목항..
빛바랜 깃발처럼 잊혀져 가는 그날의 아픔...
등대가 있는 곳엔 찾아오는 사람들이 제법 보였지만..
팽목항 성당과 합동분향소쪽엔 사람그림자조차 찾아 볼 수 없었다.
잊지 않겠습니다...기억하겠습니다 !
조정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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