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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세 사제 찬양 콘서트 ON AIR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6-09-13 조회수 : 1230



   지난 8월 25일. 김포에 위치한 가톨릭문화원아트센터(문화원 원장 박유진 신부) 실비아 홀에서는 가톨릭문화원 후원 회원들을 위한 ‘세 사제 찬양 콘서트’가 열려 많은 신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공연을 한 사제들 중 먼저, PBC 라디오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과 ‘그대에게 평화를 박민우 신부입니다.’ DJ였던 현재 서울대교구 길동본당 보좌 박민우(알베르토) 신부 가슴을 울리는 생활성가를 불러주었다.
   그리고, 현 부산 PBC 라디오 ‘하느님과 하나 되는 하루’ DJ 및 부산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지도신부 겸 부산교구 영성의 집 부원장인 이재석(안드레아) 신부가 자신의 신앙체험을 소소하게 들려주며 가슴을 울리는 성가를 불렸다.


   이어서 마지막으론 현, PBC 라디오 ‘파이쿤의 숨은 복음 찾기’ 코너지기 및 복자 심조이 바라바라 피정의 집 관장,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대학사목부 부국장인 한덕훈(스테파노) 신부가 나와 주옥같은 성가를 들려주었다.


   아우구스티노성인께서는 ‘성가는 두 배의 기도’라고 말씀하셨다. 교회의 많은 신자들이 성가를 통해 위안을 얻고 성가를 함께 부르며 사랑을 전하기도 한다. 오늘 성가로 신자들과 소통하려는 세 명의 사제가 한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로 성가를 부르며 신자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였다. 심지어 세 사제는 서로 다른 교구 소속이지만, 이번 공연으로 각 교구에서 세 사제의 신앙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사랑과 은총의 시간이 되었다.


박명영 가타리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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