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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파티마 성모발현 제99주년 기념 성모신심 1일 피정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6-10-19 조회수 : 1095


   파티마 성모발현 제99주년(1917~2016) 기념 ‘성모 성심 1일 피정’이 10월 13일 수원대리구 권선동성당에서 열렸다.


   설립 40주년(1976~2016)을 맞은 수원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회장 전영환 아가타·영성지도 노성호 요한 보스코 신부)이 주관한 피정에는 각 본당 셀(Cell) 회원과 일반신자 등 870여 명이 참석했다.


   피정은 노성호(효명고등학교 교목실장) 신부가 3시간 동안 ‘성모 성심’ 주제의 강의를 펼친데 이어 노성호 신부 집전의 파견미사로 마무리됐다.


   오전 강의를 통해 노성호 신부는, 하느님 자비와 사랑 안에서 얻게 되는 커다란 축복인 고해성사의 중요성과 셀 회원의 정체성 등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수원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이 최근 ‘개정판’으로 펴낸 셀 회원 교육 자료집인「평화의 사도가 되는 길」(1·2)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성호 신부는 “「평화의 사도가 되는 길」은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의 ‘교본’이라 할 수 있다.”면서, “이 책은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의 구성원인 셀 회원을 위한 유용한 교리서이며 해설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화의 사도가 되는 길」은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우리도 그 정결하신 순수함으로 사신 성모님의 삶을 따르자.”고 당부했다.


   수원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전영환 회장은 “파티마 성모발현 100주년을 7개월 앞두고 열린 오늘 피정은, 조금은 들뜨고 상기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면서 “셀 회원들은, 100년 전 성모님이 포르투갈 파티마의 세 목동을 통해 우리에게 당부하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헌신적 생활 태도, 기도와 전례, 희생과 봉사, 사도직 활동 등으로 ‘성모 신심’을 키워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수원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은 현재 교구 내 65개 본당에서 3,000여 명의 셀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문의 031-243-6171 수원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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