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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이천본당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꾸리아 2016 연차 총 친목회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6-12-07 조회수 : 1123



 단원들 간 일치·화합 이뤄


   용인대리구 이천본당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꾸리아(단장 서윤자 로사·영성지도 이승준 아우구스티노 신부)는 12월 3일 ‘2016 연차 총 친목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5시 이천성당 지하 강당에서 ‘천지의 모후’를 비롯한 17개(성인 15·소년 2) 쁘레시디움의 160여 명 행동단원들은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를 바치고 봉사자들이 마련한 뷔페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 후 이사용(모이세) 단원의 사회로 각 쁘레시디움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본당 출신 이준섭(도미니코) 부제의 사제수품(12월 9일 오후 2시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수품 예정)을 축하하는 윷놀이와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화합의 장을 펼쳤다.


   연차 총 친목회에 함께한 레지오 단원들은 성모님께 대한 충성과 덕행 그리고 용기로써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작년 장기자랑에서 우승했던 ‘구세주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이 올 윷놀이대회에서도 단원들 간 화합을 이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황금궁전’·‘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조용필 작곡)를 불러 참석자들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한 이승준 신부는, “레지오 단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로서 친밀한 사랑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3시간 여 동안 노래자랑과 윷놀이로 한껏 흥을 돋웠던 참석자들은, 레지오 까떼나 합송을 끝으로 연차 총 친목회를 마무리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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