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교중 미사 후, 안산대리구 월피동본당(주임 채지웅 하상바오로 신부)은 지난 1년 동안 수고한 9개 지역의 지역장들에게 ‘9가지 성령 열매’ 이름을 딴 포상을 실시했다.
상품은 신자수첩과 비누와 양말이었다. 그리고 냉담자 회두 및 활동을 잘한 지역에는 현금으로도 포상하였다. 또한, 떡국 잔치를 열어 그동안 수고한 반‧구역장들을 치하하였다.
이날 냉담자 회두를 잘하여 3등(기쁨)상을 받고 현금으로도 포상 받은 월피지역 안미정(수산나) 지역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지역 식구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올 한해도 지역 식구들과 열심히 활동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명영 가타리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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