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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분당성요한 본당, 설립 제25주년 기념 청소년 희년 행사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18-08-29 조회수 : 2523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며 각 프로그램 참여, 즐거운 한때 보내


   제2대리구 분당성요한 본당(주임 이건복 바오로 신부)은 8월 25일 본당 설립 제25주년 기념 청소년 희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후 성당 지하 2층 교리실과 성모 동산 등에서 진행된 청소년 희년 행사는 주일학교 초등부 어린이 및 중·고등부 학생 등 260여 명이 각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청소년위원회 봉사자 90여 명도 함께 했다.


   청소년위원회 홍석현(바오로) 회장은 “본당 설립 제25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컬링·농구·인형 뽑기 등 각 게임방과 물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면서 “또한 봉사자들도 함께 봉사하면서 좀 더 친숙해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파견 미사를 집전한 본당 제3보좌 채유호(시몬) 신부는 강론에서 “오늘 청소년 축제의 장에 참가한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여 재밌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당은 1993년 1월 7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498에서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를 주보로 설립됐다. 현재 본당의 신자 수는 1만 600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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