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본당초월 본당 성모의 밤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19-06-07 조회수 : 3186



   성모님을 통해 하느님의 자비가 우리에게 풍성히 내리는 오월.

   교구 내 본당들은 오월 한 달 동안 성모상에 화관을 씌우는 등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기 위하여 공적으로 매일 묵주 기도 등을 바치며, 그분의 모범을 따라 살 것을 다짐했다.


   제2대리구 초월 본당(주임 조윤호 윤호요셉 신부)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인 5월 31일 오후 7시 본당 프란치스코 마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성모의 밤 행사는 화관 및 꽃·초 봉헌과 묵주기도, 성모님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순으로 이어졌다.


   생활성가 가수 나혜선(요세피나) 씨 사회로 진행된 작은 음악회는 주일학교 초·중·고등부의 노래와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성가대 특송, 조윤호 신부의 축가, 기타 및 클라리넷, 나혜선 씨의 “예, 여기 있습니다.” 등 연주로 이어졌다.


   총회장 김진홍(베드로) 씨는 “본당 조경공사의 완공을 기해 마련한 ‘성모의 밤 작은 음악회’가  200여 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지난 15년 간 성전 건립에 함께해 주신 신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초월 본당은 2004년 10월 1일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를 주보로 설립됐다. 2017년 6월 22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1284번길 79에 새 성당을 건립했다. 본당공동체 1500여 명의 전 신자가 ‘성전봉헌을 위한 묵주기도 500만 단 봉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