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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제58차 성소 주일 행사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4-29 조회수 : 81

“하느님 자녀로 올바로 살며 부르심에 응답하길”

온라인 프로그램 진행
‘일상 속의 부르심’ 주제
토크쇼·영상·퀴즈 등 마련



4월 25일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촬영된 성소 주일 온라인 행사 생방송 중 신학생 토크쇼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영상으로 일상 안의 ‘부르심’을 생각해보고 성소 체험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 마련됐다.

교구 성소국(국장 이상용 신부)은 4월 25일 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58차 성소 주일’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일상 속의 부르심’ 주제로 2부에 걸쳐 마련됐다.

성소에 관심 있는 남·녀 학생, 성인 등 모든 신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는 1부 ‘신학생들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신학생 토크쇼와 신학교 온라인 개방 등을 선보였으며, 2부 ‘수도자들과 함께하는 삶’에서는 수도자 토크쇼와 수도회 홍보 영상을 준비했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상에서 하느님의 따스한 손길과 부르심을 발견하고, 아울러 감염병 대유행 이전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 모두가 웃으며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정해졌다.

온라인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됐으며 사전에 신학생들이 직접 촬영·편집해놓은 녹화분을 곁들여 생동감을 더했다. 생방송 촬영은 교구 홍보국(국장 김승만 신부) 지원으로 이뤄졌다.

신학교 개방 영상에서는 개인 방과 체육관, 전례 공간 등 신학생들이 직접 살아가는 장소들이 공개됐다. 영상은 중간중간 퀴즈 이벤트와 ‘모두가 따라 하는 스트레칭’ 등도 마련해 시청자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이어졌다.

특별히 신학생과 수도자들이 참여한 토크쇼는 ‘부르심을 느낀 계기’와 ‘일상 속의 부르심’, ‘수도성소 체험’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날 온라인 행사는 동시 접속자 수가 1000여 명에 달하는 호응 속에 열렸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성소 주일 축하 인사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으로 성소 주일에 함께 모일 수 없게 돼 아쉽지만, 온라인 행사를 통해 성소 주일의 의미를 생각하고 부르심에 응답해 교회에 헌신 봉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주교는 또 ‘일상 안의 부르심’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하느님은 우리 일상 모든 순간을 통해 우리를 부르고 계시는데, 부르심에 대한 응답은 사제성소, 수도성소 뿐만 아니라 하느님 자녀로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며 “성소 주일을 기점으로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사람, 교회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자”고 당부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가톨릭신문2021-05-02 [제3242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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