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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5-27 조회수 : 125

모두가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은총의
여정입니다. 
 
인간적인
집착을 이제
내려놓습니다. 
 
떠남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비워야만
채울 수
있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방식이
아니라
하느님의
방식으로
우리를
성장시키십니다. 
 
예수님의
떠나심은
우리를 위한
성령의
사랑입니다. 
 
떠나심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오시는 성령께서는
영원한 사랑의
동반자가
되십니다. 
 
보호자이신
성령께서는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모습으로
그저 오십니다. 
 
변함없는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의
다양하신 사랑은
주저하지
않으십니다. 
 
떠나심과
보내심은
하나입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유익합니다. 
 
떠나심과
오심은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구원이며
하느님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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