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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6-02 조회수 : 101

장미가
피어남도
은총이고
장미꽃이
지는 것도
아름다운
은총입니다. 
 
용기와
승리를
묵상합니다. 
 
우리 자신의
약함을
봉헌하는
사람은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참된
용기이며
승리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결단과
우리의 뜻을
내려놓는 것이
용기입니다. 
 
이 용기는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십자가의
위대한
용기입니다. 
 
진정한 용기는
이렇듯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방식으로
주님께서는
승리하십니다. 
 
겸손과
순종의
승리입니다.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승리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선택하고
따르는
용기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납니다. 
 
실패를
받아들이는
성숙함의
용기를
승리하신
하느님께
청합니다. 
 
교만은
용기가
아닙니다. 
 
하느님 없이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실패는
하느님을 향한
믿음이 되고
나약함은
은총을 청하는
겸손한
기도가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이미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용기는
승리의 씨앗이며
승리는 용기의
열매입니다.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과 용기의
날 되십시오. 
 
참된 사랑은
십자가처럼
자기를 넘는
결단을
필요로 합니다. 
 
이 결단이
용기이며
승리로
이어지는
십자가의
참된
승리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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