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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6-03 조회수 : 75

하느님 뜻을
받아들임이
새로운 날이고
새로운 빛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는
하느님의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십자가를
피하지
않으십니다. 
 
영광은
수난 가운데
확연히
드러납니다. 
 
영광은
우리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관계의 완성이
일치의 참된
영광입니다. 
 
하느님
중심의 삶이
하느님을 높이는
영광입니다. 
 
우리의 신앙에
충실한 것이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순종이며
겸손입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우리 삶에서
실현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삶을 통한
영광입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우리의
삶 전체로
드러납니다. 
 
이렇듯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방향 전환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과의
깊은 만남으로
영광의 삶은
시작됩니다. 
 
실천적인
영광입니다. 
 
이 실천으로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이
되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하느님의 때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하느님께 드리는
영광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도록
우리 자신을
비우고
하느님의 빛을
받아 비추는
진정한 겸손과
우리의
깊은 응답입니다. 
 
예수님조차도
자신의 뜻이 아닌
성부의 뜻을 따르며
자신을 통해
하느님의 영광이
비추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빛의 주체는
우리가 아니라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의 영광은
은총을 통해
드러납니다. 
 
은총을 받은
영광스러운
오늘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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