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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6-04 조회수 : 73

물은
강이 되고
강은 바다가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분열이
아니라
하나 되는
일치입니다. 
 
기도는
하나 되는
일치로
우리를
이끕니다. 
 
기도 없는
일치는
오래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과의
관계가
일치입니다. 
 
일치는
기도를
완성합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되었기에
우리는 일치를
지향합니다. 
 
일치는
사랑의
열매이며
일치는
또한
기도의
열매입니다. 
 
사랑은
일치로
이끕니다. 
 
하나 되는
간절한
기도는
우리의 분열을
치유합니다. 
 
일치 안에서
완성되는
우리의
인격입니다. 
 
일치는
공동체의
기쁨이고
공동체의
평화입니다. 
 
하느님의 현존은
일치로 드러납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나 되는
일치이십니다. 
 
하나됨을
회복하도록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안에서
우리는 이미
하나입니다. 
 
미움과 분열을
하느님 앞에
올려놓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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