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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9-22 조회수 : 84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루카 8, 21) 

 

자연의 변화는

삶의 변화를

성찰하게 한다. 

 

핑계와

실행 사이에

우리가

살고 있다. 

 

말씀의 힘은

실행의 힘으로

드러난다. 

 

실행하지 않는

이의 말은

힘이 없다. 

 

알고 있는 것을

실행하고

믿는 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복음의 실행이

곧 복음을

지켜가는

올바른

삶이 된다. 

 

하느님의

말씀은

단절이 아닌

더 넓고 깊은

관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일상적인 삶에서

만나게되는

관계의 선물이다. 

 

가장 귀한 것은

마음에 품은

복음을 우리가

제대로

실행하는 기쁨이다. 

 

말씀을 듣고

묵상하지 않으면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 할 수밖에

없다. 

 

일상의 신앙이

바로 복음의

참된 실행이다. 

 

실행은

거창하지

않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이

실행이다. 

 

말씀과 함께하는

곳에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

늘 함께 한다. 

 

인간 관계의

모든 문제는

하느님 중심으로

돌아서는

실행 없이는

해결점을

찾을 수 없다. 

 

하느님 중심의

살이란 말씀을

일으키는 믿음의

삶이다. 

 

마음과

실행 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말씀의 관계이다. 

 

오늘도

아는 것을

실행하고

믿는 것을

기쁘게

실천한다. 

 

건강한 관계는

곧 건강한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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