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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10-28 조회수 : 55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루카 6,13)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뽑으신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입니다.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이

새롭게 정립되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세상을 품기 위한

사랑의 준비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도를

예수님께서

뽑으십니다. 

 

우리의 인생 또한

매 순간

선택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사랑과 봉사로

자신을

내어주는 삶이

사도의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각자 부르시되,

함께 부르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당신의

구원 계획 안에서

부르고 계십니다. 

 

역할의 차이는

있어도

사랑의 목적은

동일합니다. 

 

믿음과

충실함이 필요한

우리들 삶입니다. 

 

오늘,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의

모범처럼

우리도 하느님의

부르심 안에서

사명으로 살아가는

은총의 제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 안에서

사랑으로

세상과

사람을 향해

걸어가는

하루 되십시오. 

 

사도의 간택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사명을 따라

걸어가는

더 깊어지는

부르심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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