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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1-22 조회수 : 41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마르 3,12) 

 

하느님을

아는 지식은

침묵 속에서

성숙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정체성이

왜곡된

열광 속에서

소비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으십니다. 

 

참된 복음은

소문이 아니라

진실한

만남을 통해

전해집니다. 

 

말해질수록

사람들의

기대는 커지고,

기대가 커질수록

복음은 수단으로

변질됩니다. 

 

외침은 금세

우상이 되고,

칭호는 곧

소유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칭송을 구하지

않으시며,

알려짐을 목표로

삼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길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바로 세우는

길을 걸으십니다. 

 

하느님만을

중심에 두는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메시아의 정체성은

하느님의 때 안에서

역사와 삶을 통해

드러납니다. 

 

그만큼 살아내야 할

관계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침묵은

자신을 숨기기

위함이 아니라,

하느님의 길이

소문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게

하기 위한 삶의

선택입니다. 

 

삶 속에서

살아내는

그 믿음을

만나는 은총의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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