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마태 9, 15)
잔치의 때가 있으면
단식의 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단식이
되어야합니다.
살아있는 단식은
내부로부터
시작되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위한
단식이 되어야
하는 지를 우리에게
잘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을 위한
단식이
되어야합니다.
단식은
예수님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지를
다시금 깨닫게됩니다.
낡은 마음
헌 마음에서 벗어나
새 마음이 되게
하는 것이 단식입니다.
새로운 삶을 위한
단식이 되어야합니다.
감사와 기쁨의
단식이 되어야합니다.
단식은 다시
깨어나는 오늘의
시간입니다.
단식의 본질은
일회용 신앙이 아닌
사랑의 사람이 되게하는
사랑의 단식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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