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화요일
"이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
(마태 12, 50)
가족이 무엇인지를
다시 묻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마음을 통해
비로소 보게 되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입니다.
마음을 열면
모두가 가족입니다.
사랑을 나누면
모두가 고향입니다.
사랑하기 위해
존재하는 우리의
삶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가족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새로운 가족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살게합니다.
가족의 참된 범위를
더 넓게 확장시켜줍니다.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말씀과 실천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머니도 형제도 누이도
말씀과 실행안에서
더욱 깊어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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