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연중 제19주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요한 6, 51)
인간의 빵은
부패하지만
하늘의 빵은 결코
부패하지 않습니다.
지나온 모든 길 위에는
생명의 빵이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생명의 중심에는 언제나
생명의 빵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버리지 않고서는
형제를 살게하는
생명의 빵이 될 수 없음을
깨닫게됩니다.
생명은 생명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생명의 빵이 우리를
아름다운 사람이
되게합니다.
생명의 빵은
진정한 사랑입니다.
진정한
하느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생명의 빵이 우리를
이끌고 가십니다.
살아 있는 빵과
우리가 갈망하는
영원한 생명은
하나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가장 소중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당신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참된 사랑이
성체성사입니다.
모든 생명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생명의 세상을 위해
생명의 빵이 되셨습니다.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을
진실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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