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17장 22~27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필요는 없다!
예수님은 당신이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예고하시고, 자신이 죽으셔야함을
거듭 말씀하실때 제자들이 슬퍼합니다ㆍ
언젠가는 다가올 이별때문에 함께 지내는 동안,
슬퍼하며 사는것은 어리석은 일이겠지요?
때를 기다리는 사람의 태도는 두 부류입니다ㆍ
첫째, 불안과 초조함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
둘째, 지금 자신에 주어진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사람
첫째 모습으로 살고 있으면 외부에서
아무도 테크를 걸지 않습니다ㆍ자신이 스스로
힘들게 살기에 시샘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지요ㆍ
하지만, 둘째 모습으로 산다면 외부로부터
요구가 올 수 있습니다ㆍ
예수님과 제자들의 행보는 새로운 물결이요,
주위의 타켓이 되었습니다ㆍ
권위있는 가르침과 말씀의 위력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상태이니, 뭐라도 뜯어내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ㆍ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합니다
세상살이하는 사람들이 겪는것을 당신도
겪고, 함께 사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십니다ㆍ
비위를 건드려서 낭패를 봐서야 되겠습니까?
너무 따지다가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ㆍ
받으려는 사람이 있으면 주십시오ㆍ
기본은 해야~ 함께 사는 사람의 도리입니다ㆍ
- 소보둥지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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