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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1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8-18 조회수 : 292

8월18일 토요일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마태 9, 14) 
 
편하게 주님을 찾고
편하게 주님께
다가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실천은
언제나 주님께 다가서는
살아있는 실천입니다. 
 
어린이들처럼
원하는 것에
정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러운 관계가
진실로 순수한 
관계임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있는 그대로 우리를
받아들이십니다. 
 
지금 우리애게
필요한 것은
주님과의 대화입니다.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조건 없이
주님을 온전히 믿는 
삶의 방식입니다. 
 
어린이들은 
순간순간에 
충실한 이들입니다. 
 
어른들처럼
복잡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활 양식과
믿음의 양식또한
더 단순하고
더 자유롭기를
기도드립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예수님과 우리의
순수한 관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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