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마태 19, 21)
나누는 법을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삶의 방향 전환은
언제나 지금
이순간입니다.
많은 재산이
오히려 가장
소중하신 주님을
놓치게 만듭니다.
젊은이의 많은 재산은
가야할 방향마저 잃게
만듭니다.
소유욕과 집착은
또 다른 소유욕과
집착으로 나갈 뿐입니다.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느님께로 가는 것이며
하느님과 일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모두 똑 같은
사람들입니다.
삶과 죽음을
만나게 됩니다.
무엇이 본질인지를
깨닫게됩니다.
재산과 재물에
이용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재산과 재물이
아무 것도 할 수없도록
우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나눔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나눔은
우리를 욕심과 잡착에서
나오게 합니다.
우리모두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없어질 것이 아닌
영원한 것에서
우리 본모습을
되찾아야합니다.
나눔은 우리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참되게 사는 길이
나눔이라는
사랑의 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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