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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8-26 조회수 : 340

8월26일 [연중 제21주일]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요한 6, 68) 
 
언제나 가장 
소중한 관계는
주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관계의 소명에 저마다
충실하길 기도드립니다. 
 
매일매일이 회개의
중요한 날들이 됩니다. 
 
회개로 우리자신을
정직히 주님께
봉헌하게됩니다. 
 
오늘을 기쁘게
따르기위해서는
타성에 젖은
어제를 떠나 보낼 수
있어야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어제를 떠나 보내야
하느님 중심적인
오늘을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을 떠나지 않고
주님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진실된
방향전환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생명과 사랑의
새로운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섬기는
길입니다. 
 
섬기는 삶은
기도의 삶입니다. 
 
기도는 가장 좋은
주님과 함께 있도록
우리마음을 변화시켜줍니다. 
 
주님께 우리자신을
맡겨 드리는 믿음이
없기에 떠나는 것입니다. 
 
주님의 자녀는
주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것이
참행복이며 참자유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떠나지 않고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님 사랑이 우리의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으신 주님을 이제는
떠나지 않길 결심합시다. 
 
이미 우리 안에
살아계시는 주님을
진심으로 믿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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