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목요일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루카 11, 9)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를 향해 있습니다.
기도야말로
우리의 본분이며
우리의 중심입니다.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기도보다 끈질긴
믿음은 없습니다.
자녀들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시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거듭되는
간구와 간청의
시간입니다.
기도로 아버지의 은총에
도달하게 됩니다.
청하는 기도로 우리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로 공유되는
아버지의 은총입니다.
간절한 기도로
다시 돌아 가야 할
우리들의 삶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만을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진실로 믿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
가장 필요한 믿음을
청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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